길상사에서 from 시와, siwa, by 시와 Siwa
서울 성북동의 '길상사'에서 좋아하는 풍경을 바라보다 만들었습니다.
Tracklist
| 1. | 길상사에서 | 3:46 |
Lyrics
이렇게 앉아있는 이 오후에도 나무 사이로 보인 하늘 아름다운 것들을
가만히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무언가
행복이 아니라도 괜찮아
바람에 일렁이는 나무가지들 흘러가는 저 물 소리도
어쩌나 두고 떠나기는 아쉬워
한 걸음 입 맞추고 돌아서네요
Credits
from 시와, siwa,,
track released November 9, 2007
composed, lyrics by 시와
arranged by SODA, 이영훈
vocal 시와
nylon guitar 이영훈
composed, lyrics by 시와
arranged by SODA, 이영훈
vocal 시와
nylon guitar 이영훈
